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일드카드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와일드카드 게임 도입 당시 국내 언론이나 방송사, 팬들이 이 와일드카드 게임을 일컬을 때 흔히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는 용어를 쓸 때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2012년부터 와일드카드 자체가 한 장에서 두 장으로 늘어나, 와일드카드 레이스 1, 2위 팀은 이미 '''와일드카드를 획득하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 맞붙는 개념이다. 굳이 '결정전'이라는 용어가 적합한 곳을 찾자면, 정해지지 않은 와일드카드 (대부분 2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 게임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적합하다. 둘 다 와일드카드 자격이 아니고 이 경기를 이겨서 와일드카드를 얻는 개념이다. 다만, 이 경기는 정규 시즌 (163번째) 경기다. * 단판제의 특성상 변수가 너무 많아서 홈팀(=상위 시드팀)의 유리함이 딱히 돋보이지 않는다.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타 종목에 비해 홈 어드밴티지 적게 작용한다고 분석하는 매체도 있다. 2021 시즌까지 홈팀 승률이 딱 9승 9패로 같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프로스포츠에서의 홈팀의 기본적인 이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홈팀이 디버프를 받는다고 봐도 무방한 성적이다. 특히 제도 시행 초반에는 원정팀이 특급 선발을 출격시켜 홈팀을 찍어누르는 양상이 너무 자주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5년이 있다. 양대리그 모두 원정팀이 당해 [[사이 영 상]] 위너를 선발로 올려(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 휴스턴 [[댈러스 카이클]]) 승리를 가져갔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가을 야구의 전설 [[매디슨 범가너]]를 적극 기용해 두 번 출전한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모두 원정팀이였음에도 전승했다.] 이 때문에 심심하면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상위 시드팀의 혜택을 늘려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예컨대 2017년에 미국의 한 매체에서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바꾸자고 주장하며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05703|KBO의 와일드카드 제도를 참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21년|무려 106승을 거두고도 지구 우승을 못 하면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 단판 승부에서 패배하고 시즌이 마감되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그 이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3전 2선승제로 바뀌었다. * 다만, (단판) 게임에서 시리즈로 바뀌어 처음 시행된[* 코로나로 인해 단축 진행된 2020 시즌은 논외.] 2022 시즌에서 오히려 하위 시드팀들이 대부분 시리즈를 가져갔으며, 그 중 두 팀은 2-0 스윕으로 끝냈다. 유일하게 상위 시드 승리팀인 가디언즈도 두 게임 모두 1점차 경기에 하나는 연장전까지 가는 상황이 나와 큰 고전을 겪었다. * 아직 와일드카드 게임 또는 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한 팀이 두 팀 있다. 바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두 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